창업을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금입니다. 사업에 필요한 자금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죠. 그래서 정부에서는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정책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이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용하고 있는 제도로,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의 종류와 대상
1. 소상공인정책자금 -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보호·육성을 위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합니다. - 소상공인경영혁신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사업 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합니다.
2. 소상공인정책자금 - 소공인특화자금: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합니다.
3. 소상공인정책자금 - 청년전용창업자금: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6개월 이내의 초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점포임차보증금, 시설개선비 등의 명목으로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합니다.
4. 소상공인정책자금 - 성장촉진자금: 업력 5년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장 증개축, 설비 교체, 운전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5. 소상공인정책자금 - 일반경영안정자금: 업력 3년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여 업체당 최고 70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보증서 발급 비용을 지원합니다.
6. 소상공인정책자금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육성자금: 프랜차이즈 가맹점 본부 설립일로부터 5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브랜드 디자인 개발비, 시스템 구축비 등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