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살고있는 곳이 경기도 수원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인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리를 걷다보면 중국말을 하면서 지나가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답니다 바로 한국어로 대화하시던 사람들이 중국어만 사용한다는 것이지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심지어 어떤분은 아예 대놓고 중국어로 말하기까지 한답니다 물론 그분들에게는 그게 일상적인 일일수도 있겠지만 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사람들끼리 서로 영어와 일본어등 외국어를 쓰며 이야기할때마다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그런것조차 없어졌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 베트남인들 덕분에 그나마 위안삼으며 살아가고는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이쯤해서 마무리짓구요 다음번에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글 보기 캄보디어 캄보디아에서의 삶은 행복하다 편 지난이야기 편 캄보디어 캄보디아에서의 삶은 행복하다 편 지난이야기 편 캄보디어 캄보디아에서의 삶은 행복하다 편 지난이야기 편 캄보디어 캄보디아에서의 삶은 행복하다 편 지난이야기 편 캄보디어 캄보디아에서의 삶은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