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앙코르와트가 있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사원은 크메르 제국의 전성기인 12세기 초에 건립되었으며, 당시 왕이었던 수리야바르만 2세가 자신의 무덤으로 지은 힌두교 사원입니다. 지금은 안타깝게도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원래의 모습을 보기 어렵지만 여전히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있어요.
앙코르와트에서는 어떤 사진을 찍어야할까요?
사원 앞 호수 위에 떠있는 연꽃과 같이 찍으면 인생샷 완성! 또는 해질녘 노을진 하늘과 함께 찍어도 너무 예뻐요.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찍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외국인 입장료는 1일권 40달러, 3일권 60달러, 7일권 80달러 입니다. 한국돈으로는 약 4~5만원 정도이니 꽤 비싼편이죠?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티켓을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세계문화유산이자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이곳, 앙코르와트였습니다.